[SK하이닉스 청년 Hypo 2기] 1주차 - Day2
<SK 하이닉스 - 청년 Hypo 1주차 - Day2>
-내가 생각한 오늘의 주제-
나의 강점, 나의 가치 찾기
-내가 생각한 오늘의 학습 목표-
남들보다 잘하는 내 자신을 찾는게 아니라,
어떤 것을 할 때, 마치 내 자신인것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고, 힘이 되게 해주는 그 "장점"을 찾아가기
또, 모두와의 의사소통에서 찾아보는 나의 강점
-학습 내용-
1. 강점 단어 알아가기
세상에는 많은 강점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이 많다. 감성, 행동 이성 영역에서 강점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많다.
알 것 같은 단어도 막상 보지 않은 상태에서 뭐냐고 물어보면 아리송한 단어들이 많았다.
2. 인생 그래프 그려보기
10년을 기준으로 16살~25살까지 내게 가장 행복을 주거나, 불행을 주었던 일들을 그래프 형식으로 그려보았다.
곰곰이 생각해보면서 일들을 나열했는데, 의외로 다사다난했던 10년이었다.
3. 팀원이 보는 나의 강점
3자가 보는 눈이 어쩌면 날 평가하는데에는 훨씬 정확하다는 말이 있듯이, 팀원끼리 이야기를 해 내 강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.
4. 강점 플레이를 통한 내 진짜 강점 찾기
팀원의평가, 자기평가를 통해 내 강점을 통계적으로 추려냈다. 성과 X 에너지 매트릭스를 통해 내가 진짜 살면서 필요로 하는
강점들을 찾았고 그 강점들을 어떻게 고쳐나가고, 때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찾는 시간을 가졌다.
5. 인터뷰를 통한 가치 찾기
어쩌면 우리의 가치는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다.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을 준비했고, 파트너와 함께 서로의 가치에 대해
얘기를 했다. 25년 동안 생각했던, 경험했던 내용이 인터뷰 내용에 담겨있으니, 내 가치도 자연스레 묻어 나왔던 것 같다.
-느낀 점-
12월 26일의 내 느낀 점과 오늘 내용은 일맥상통했다. 통계가 보여주듯이, 우리의 강점 찾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.
긍정 심리학의 효과가 진짜 다른 것 같다. 우리 나라는 항상 "겸손"이라는 말을 모두에게 내제된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.
내 단점을 더 찾게 되고, 되려 장점을 고르면 우리는 망설인다.
오늘 학습에서는 자연스러운 유도 과정을 통해 내 장점과 가치를 이끌어냈다. 평소 같았으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내용들이
마구마구 나왔던 것 같다.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내 자신을 더 찾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.
뭔가 따라가기만 한 것 같은데, 엄청난 수확이 따라와서 신기했다.